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시마 히로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만화계에서 [[BIN증후군|매우 빠른 작업 속도를 가진 것]]으로 유명하다. 레이브, 페어리 테일을 비롯해 한 번도 휴재를 한 적이 없으며[* 그 중에서는 전 페이지 컬러 같은 무리한 스케줄도 포함.][* 해당 화는 레이브 18권의 130화로 작가가 존경하는 만화가이자 [[닥터 슬럼프|Dr.슬럼프]], [[드래곤볼]]로 유명한 [[토리야마 아키라]]가 전 페이지 컬러를 그린 적이 있기에 자신도 해보고 싶었다는 이유로 했다고 한다. 후기 페이지에 이 내용이 언급돼서 그런지 단행본에도 컬러판이 그대로 수록되었다. 정발판도 마찬가지.] 거기다 연재작은 단편이나 단기 연재까지 시작해서 보통 3~5개를 동시 진행한다. 게다가 중간중간 TCG 일러스트 같이 만화 외 작업에도 참가했다. [[몬스터 헌터]] 트레이딩 카드 일러스트도 작업한 적 있다. 페어리 테일 이후 나온 신작 EDEN's ZERO는 1화가 81페이지, 2화가 50페이지 분량이라 또 사람들의 턱이 빠지게 하였다. 이대로라면 연재 3주만에 단행본 1권 분량이 뽑히게 된다. 이쯤 되면 거의 공장 수준의 속도. 미완성본을 연재한 적도 없고 배경까지 꼼꼼하게 다 넣으면서 저 정도다.[* 사실 배경은 어시스턴트들이 대부분 그리는 거지만, 어시가 배경을 그리는 순서가 대개 인물의 펜터치가 다 끝난 시점이란 걸 고려하면 빠른 거 맞다.] 2010년 소년 매거진 49호에서는 매거진 연재 만화 역사상 최초로 페어리 테일을 한 주에 3회 분량, 그것도 권두 컬러와 센터 컬러 포함해서 개재하기도 했다. 더 놀라운 사실은 한 주도 아니고 2주 연속으로 그렇게 연재했다는 것. 그리고 2015년에는 아예 '''4주 연속 주당 2회 분량+컬러 표지 연재'''라는 말도 안되는 연재 속도를 보여주며 독자들을 더더욱 경악시켰다. 여러 모로 소년 매거진 자체의 기록을 갱신 중. 그럼에도 불구하고 '''매일 7시간씩 꼬박꼬박 챙겨 자고 있으며, 몬헌을 4000시간 넘게 하고 나오는 게임들은 다 챙겨 할 정도로 게임 매니아에(거기다 고수다.), 심지어는 개봉하는 영화도 매번 챙겨보고 있으며 영화 감상글까지 쓰고 있다.''' 거기다 대담이나 게임 시연 같은 이벤트에도 자주 참석한다. 그래서 팬 사이에선 '[[환영분신술]]로 작화를 한다', '[[정신과 시간의 방]]에서 작업을 한다'는 유머가 돌아다니고 있다. 물론 혼자 하는 건 아니고 [[어시스턴트]]도 여럿 두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만, 그 스케줄 소화 능력과 성실함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.[* 게다가 스토리적으로는 좋은 소리는 못 듣지만 그림에 대한 퀄리티는 상당히 좋아, 아무리 어시를 여럿 둔다 해도 상당량의 작업을 소화하며 어느 정도 퀄리티를 뽑는 것은 작가의 역량이 좋다고 할 수 있다.] 어시의 후기 만화를 보면 매일 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것도 다 고려해서 작업 일정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있으며, 빠른 지시와 수완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일정대로 작업을 끝마쳐서 놀라울 지경이라고 한다. [[https://livedoor.blogimg.jp/paruparu94/imgs/6/6/664f1fd9.jpg|#]]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fairytail&no=4725|번역]] [* 다만 2022년 기준으로 작업 환경이 변했는데, 풀 디지털 작업 (전원 액정 타블렛 보유)+주 4일로 변했다고 한다.] 초창기 레이브의 그림체가 발전해감에 따라 얼굴의 윤곽선이 뚜렷해지고 체형에 균형이 잡히기 시작했는데, 이 과정에서 다른 작품도 아니고 당시 최고로 잘 나가고 있던 [[원피스(만화)|원피스]]와의 유사점이 지적됐다. 거기다 그림체뿐만 아니라 표지나 자세 등도 비슷하다며 비교되었다. 일단 그림의 경우, [[레이브(만화)|레이브]] 초반부에는 빈말로라도 잘 그렸다고 할 수 없는 정말로 못 그리는 수준이었지만 꾸준히 발전을 했다. 중간 무렵에는 앞서 말한 원피스와 그림이 유사하다는 말까지 들었지만 점점 본인의 스타일이 확립되면서, 페어리 테일 중반 이후로는 그림으로는 딱히 깔 게 없는 수준이다. [[소년 점프]]와 유사한 작풍이라는 평을 받는다.[* 점프풍의 만화를 매거진에서 그리지 말라는 법칙은 없지만, 각 잡지사 간의 암묵적인 룰이 있었다고 한다. 요즘엔 그런 거 없이 점프에서도 매거진 스타일의 만화를 자주 기용하며, 매거진도 기존과 다르게 활로를 넓혀가는 추세라 최근엔 잡지사 간의 색이 흐려지고 있다.] [[소년만화]] 스타일의 그림체에 더불어서 미형의 캐릭터들 역시 잘 그리는 편. 특히 여자 캐릭터들을 귀여우면서도 색기 넘치게 그리는 데 능숙하다.[* 문제는 본인이 여자 캐릭터들을 귀엽고 섹시하게 그리는 데 재미가 들리다 보니 페어리 테일 중후반부 이후로는 보여주기 위한 전개를 너무 남발했다. 작가 본인도 인정했듯이 길게 갈 만화가 아니었는데 여캐 그리는게 재밌어서 하게 되었다고 하니.] 페어리 테일 후반부와 100년 퀘스트 부터는 전체적으로 세밀한 묘사는 매우 적어졌으나 간단하게 특징을 잘 살리면서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.[* 다만 이것은 마시마가 스토리와 콘티만 짜주고 작화는 따로 담당하기 때문에 미묘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.] 반면 차기작인 에덴즈 제로에선 작화가 매우 세밀해지고 효과도 다양하게 넣어져 매우 화려해졌다. 작업방식을 디지털로 바꿨다는데 그 영향으로 보인다. 별과 시간과 관련된 소재를 많이 애용한다. 작품마다 시간이나 별과 관련 능력자나 핵심 설정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. 어시들에게 굉장히 잘 해주는 걸로도 유명한데, 월급 잘 챙겨주는 것은 물론이고 휴식 시간도 넉넉하게 주며 몬스터 헌터 하겠다고 소프트와 하드웨어까지 전부 사준 적도 있다고 한다. 2017년에는 [[닌텐도 스위치]]를 어시들한테 전부 1대씩 돌려준 모양이다(...) 그야말로 [[아키모토 오사무]]의 후계자 아닌 후계자가 되어가고 있다. 그리고 이 작가는 점프의 [[아마노 아키라]]와[* 캐릭터 메이킹과 성실한 연재는 장점이지만 스토리와 설정붕괴가 단점으로 꼽힌다.] 비슷한 장단점을 공유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